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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기 오하민의 갤러리

<바람이 머무는 곳>
300mm x 450mm | 2025
SONY A7C | 85mm | F4.5 | 1/2500s | ISO100

<겹>
300mm x 450mm | 2025
SONY A7C | 85mm | F3.5 | 1/1600s | ISO100

<평일 오후>
300mm x 450mm | 2025
SONY A7C | 85mm | F5.0 | 1/320s | ISO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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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천>
273mm x 348mm | 2025
SONY A7C | 85mm | F8.0 | 1/320s | ISO100
프랑코 폰타나의 시선에 경의를 담아
오하민 - 바람이 머무는 곳, 겹, 평일 오후, 감천
프랑코 폰타나는 “풍경은 외부에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안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저 역시 풍경은 내면의 투영이라고 믿습니다.
이 4가지 작품은 그렇게 마음속에 쌓인 장면들을 밖으로 불러낸 결과입니다.
사진은 단순히 현실을 기록하는 매체가 아니라,
세상을 해석하고 다시 바라보는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풍경을 찍는다는 건 결국, 내 안의 시선과 감정이 외부 풍경을 통해 드러나는 일입니다.
사진 앞에 서신 여러분도 잠시 발걸음을 멈추고,
자신만의 풍경을 떠올려보시길 바랍니다.
잃어버린 시선은 언제나, 마음속 어딘가에 조용히 머물러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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