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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기 안형석의 갤러리

1. 회억열차(懷憶列車).jpg

<회억열차(懷憶列車)​>

420mm x 594mm

Nikon Zfc | 74mm | F5.6 | 1/250s | ISO 100 | 2024

당신에게 추억의 파노라마를 펼치게 해준

대상이나 풍경은 무엇인가요?

​​

’회억(懷憶)‘이란 ’돌이켜 추억함‘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누군가는 화랑대 폐역의 열차를

단순히 지금은 운행하지 않는 국가등록문화재 중 하나로 여기겠지만,

다른 누군가는 이 열차를 보며 화랑대역을 이용했던

그 시기의 추억들이 떠올라, 한편의 파노라마처럼 펼쳐지게 하는

소중한 회억열차가 될 것입니다.

이처럼 여러분들에게도 이미 지나가버린,

옛 추억들을 한편의 파노라마처럼 펼쳐주는

장소나, 대상이 있지 않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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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고풍(古風).jpg

<고풍(古風)>

420mm x 594mm

Nikon Zfc | 60mm | F5.6 | 1/500s | ISO 320 | 2024

고풍적인 느낌은 언제나 우리의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여러 추억들을 떠올리게 해주는 것 같아.

​​

​​영화는 때로는 낯설고 새로운 소재를 보여주지만,

예스러운 풍경이나 모습을 자주 담아냅니다.

이는 익숙한 소재가 편안함을 주고,

영화를 현실과 동떨어진 가상의 세계로 느끼지 않도록

몰입을 도와주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러한 요소는 관객들에게 각자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여

감상을 더욱 풍부하게 만듭니다. 그래서 감독들은 이를 즐겨 사용하며,

관객들도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선호한다고 합니다.

이번 작품 역시 익숙한 건물과 풍경에 고풍적인 색감을 더해,

여러분이 사진을 보며 추억을 떠올리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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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애향(愛鄕).jpg

<애향(愛鄕)>

420mm x 594mm

Nikon Zfc | 58mm | F11 | 1/1000s | ISO 2500 | 2025 

우리 모두의 마음 한켠엔 애향하는 마음이 있지 않을까?  
그러한 마음이 어떤 상황에도 변치않고 남아있었으면 좋겠어...

​​

​​

우리나라 사람들은 왜 아픈 역사를 다룬 영화를 좋아할까요?

저는 이것이 모두 우리 안에 깃든 애향심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각박한 현실 속에서 우리나라는 종종 ‘헬조선’이라 불립니다.

누군가는 이민을 선택하고, 누군가는 거리에서 시위를 합니다.

하지만 이런 행동들 역시 우리나라를 더 이상 망가지는 모습으로

두고 볼 수 없다는 애향심의 표현 아닐까요?

 

평소엔 무관심했던 사람들도, 아픈 역사를 다룬 영화를 보면

가슴 아파하고 울분을 토합니다.

그 순간 우리 모두는 같은 마음으로

나라를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느낍니다.

이런 애향심이 앞으로도 변치 않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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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사랑옵다.jpg

<사랑옵다​>

420mm x 594mm

Nikon Zfc | 50mm | F6.3 | 1/4000s | ISO 1000 | 2024 

여러분의 일상 속에서 생김새나 행동이

사랑을 느낄 정도로 귀여운 대상을 바라보며

영화같다’라는 생각을 해보신적이 있으신가요?

​​

‘사랑옵다’는 생김새나 행동이 사랑스러울 만큼

귀엽다는 뜻의 순우리말입니다.

여러분도 일상 속에서 이런 사랑스러운 존재를 보며

영화 같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있지 않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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