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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기 김승유의 갤러리

<광휘>
400mm x 600mm
OMDS OM-1 | 12mm | F22 | 1/500s | ISO 200 | 2024
마지막 순간에 더 찬란히 빛나는
대낮엔 찬란함에 가려, 갈라지는 햇살을 볼 수 없다.
너무도 눈부시게 타오르기에, 그 진면목을 숨긴다.
서쪽 하늘 끝, 해가 지는 마지막 순간에야
비로소 붉게 흩어지는 빛의 조각들을 내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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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
400mm x 600mm
OMDS OM-1 | 12mm | F5.6 | 1/60s | ISO 1600 | 2025
OMDS OM-1 | 24mm | F8 | 1/800s | ISO 200 | 2024
OMDS OM-1 | 21mm | F8 | 1/1000s | ISO 200 | 2024
같은 풍경, 다른 이야기
같은 공간이 주어져도,
서로 다른 빛으로 물들어가는 풍경들.
같은 시간이 주어져도,
저마다의 이야기로으로 엮어가는 사람들.
서로 다른 눈이 담아내는 세상은
끝없이 상영되는 한편의 영화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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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비>
600mm x 400mm
OMDS OM-1 | 40mm | F4 | 1/30s | ISO 12800 | 2025
빛을 바라보는 그림자
누군가는 빛을 발하고,
누군가는 그 빛 아래 그림자를 두른다.
설령 어둠 속에 잠길지라도,
고개를 들어 빛을 바라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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